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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2024년 2월 22일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현재까지 관람 후기가 굉장히 좋은 리뷰로 작성이 되있습니다. 도대체 작년부터 기다리게했던 영화 파묘가 어떤 내용인지 영화 파묘 줄거리, 공식 예고편 안내와 출연하는 배우 정보, 관람평까지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 영화 파묘 공식 예고편 1차,2차 바로보기
영화 파묘 줄거리
영화 파묘를 보기 전에 줄거리를 짧게 살펴보면,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 '봉길'(이도현)이 계속해서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고 있는 집안의 한 장손을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이 장손은 사실 차남이였는데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장남까지 사망하여 무당을 찾은 것이였습니다.
화림과 봉길은 이러한 일의 원인을 조상 묫자리가 잘못되서 나타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묫자리를 이장하기를 권하는데 이때 동네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돈 냄새를 맡고 함께 합류합니다. 상덕은 풍수사답게 묫자리 이장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을 냅니다.
무당에게 의뢰한 남자 집안의 가장 큰 어른인 고모는 이장하기를 원치않지만 무당과 풍수사를 조상 묫자리에 데려다 줍니다. 도착하자마자 무당 화림은 사악한 기운을 간파하고 이 곳이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바로 알아차립니다.
영화 파묘 평점
영화 파묘의 평점은 상당히 후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후하다라고 표현하기보다 평점이 좋다라고 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공포 영화는 모두가 사랑할 수 없는 장르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평점을 좋게 주고 계십니다.
특히 영화 전반부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은 말도 못할 정도로 매우 뛰어나게 영화를 만들었다는 평이 있습니다. 재미없는 영화는 초반부터 벌써 눈치를 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파묘는 화려한 영상미와 음향 효과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미쳤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 파묘 출연진 정보
영화 파묘에 출연하는 대표적인 배우는 최민식, 이도현, 유해진, 김고은이 있습니다.
▶ 이도현: 무당 '화림'(김고은)과 함께 무당 일을 하고 있으며 굿판에서 북을 치고, 경문을 읊는 법사입니다.
▶ 김고은: 무당 '화림' 역할을 맡은 김고은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용하다는 소문이 퍼진 꽤 괜찮은 무당입니다.
▶ 최민식: 풍수사 '상덕' 역할을 맡은 최민식은 대기업 사장도 굽신대는 정도로 명성이 나있는 풍수사입니다.
▶ 유해진: 장의사 '영근' 역할을 맡은 유해진은 상덕과 함께 일하며 풍수도 조금은 볼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영화 파묘 공식 예고편 1차,2차 바로보기